이 자리에서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은 창조경제의 미래에 대한 발전적인 한국의 시각과, 홍콩의 6대 전략산업으로 문화 창의 산업을 육성하는 홍콩의 비전이 공유되는 것을 무역협회의 입장에서 환영했으며, 답사에 나선 런춘잉 행정수반은 먼저 자신 스스로가 한류의 팬이라고 운을 뗀 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의 상업경제발전부의 제안으로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홍콩 창조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을 상기시키면서, 한국과 홍콩 간의 상호 교류협력은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했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지난달 27일, 평소 한∙중 문화교류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박승희 의원이 외교부장관의 초청으로 방한한 홍콩특별행정구 렁춘잉 행정수반과 한국무역협회의 오찬에 초청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은 창조경제의 미래에 대한 발전적인 한국의 시각과, 홍콩의 6대 전략산업으로 문화 창의 산업을 육성하는 홍콩의 비전이 공유되는 것을 무역협회의 입장에서 환영했으며, 답사에 나선 런춘잉 행정수반은 먼저 자신 스스로가 한류의 팬이라고 운을 뗀 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의 상업경제발전부의 제안으로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홍콩 창조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을 상기시키면서, 한국과 홍콩 간의 상호 교류협력은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했다.
이날 인천의 중국관계 단체들 중 몇 안 되는 초청 인사들을 대표하여 참석하게 된 박승희 부의장(현, 한중문화교류중심 회장)은 동반 초청된 인천국제교류센터 글로벌사업실 팀장인 지봉도 박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이승주 투자유치본부장과 함께 렁춘잉 홍콩행정 수반, 한덕수 한국 무역협회장은 물론, 자리에 초청된 정치경제사회문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과 만나 환담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깊이 있는 친교를 다졌다.
박승희 부의장은 “인문학적 가치로 무장된 새로운 대 중국 패러다임, 즉 인문과 인의예지를 바탕으로 한 우호의 지속으로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가는 취지와 글로벌시대 중국과의 정보채널 네트워크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제언하여 참석한 인사들에게 깊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전문인들의 화학적 결합(시너지)을 통하여 대 중국과 인천의 내일을 설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무겁게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 인천의 내일을 위한 크나큰 성과가 아닐 수 없었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은 창조경제의 미래에 대한 발전적인 한국의 시각과, 홍콩의 6대 전략산업으로 문화 창의 산업을 육성하는 홍콩의 비전이 공유되는 것을 무역협회의 입장에서 환영했으며, 답사에 나선 런춘잉 행정수반은 먼저 자신 스스로가 한류의 팬이라고 운을 뗀 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의 상업경제발전부의 제안으로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홍콩 창조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을 상기시키면서, 한국과 홍콩 간의 상호 교류협력은 매우 중요한 일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