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부친상[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그룹 AOA 멤버 민아가 부친상을 당해 연예 활동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AOA의 SBS '인기가요'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AOA는 보랏빛 조명 아래서 타이트한 검정 원피스를 맞춰 입은 채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AOA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도도한 안무와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민아와 멤버 유경을 제외한 6명만이 무대에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AOA 민아 부친상, 안타깝다", "AOA 민아 부친상, 힘내세요", "AOA 민아 부친상,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AOA 민아 부친상’ 향후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AOA 민아 부친상…모든 활동 중단 '애도' 한편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아의 아버지는 29일 오전 8시경 암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1일이다. #민아 #민아 부친상 #인기가요 #AOA #AOA 민아 부친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