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비자 업무 전산화 임박

2014-11-28 23: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의 전문직 취업비자(H-1B) 접수 및 심사가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전산화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발동과 함께 이민 및 비이민 비자업무 개선작업에 착수한 연방 이민서비스국은 H-1B와 H-1C(간호사 취업비자), K(시민권자의 배우자 비자), V(이민대기 중인 시민권자의 가족비자) 등 4개 비이민비자 업무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이르면 내년 4월 이전에 완료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매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H-1B 신청기간 동안에 폭주하는 신청서 처리가 원활해지면서 신청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