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길이…" 화개장터 대형 화재 5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었다

2014-11-27 12:02
  • 글자크기 설정

화개장터 화재[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남 화개장터에서 대형 화재가 났다.

27일 새벽 2시 30분쯤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에 불이 나 화개장터 내 건물 등 시장점포 20여개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개장터 화재로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개장터 시장점포 지붕이 볏짚으로 되어 있어 피해가 컸다. 

소방당국은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화개장터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헉 화개장터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화개장터 화재, 볏짚으로 되어 있어 피해가 컸구나" "화개장터 화재,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