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레일과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체험마을과 주변관광지를 연계해 '농촌관광 으뜸촌 기차여행' 상품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체험마을은 물론 농가맛집, 자연휴양림, 양조장 등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코레일 유통망을 이용해 농촌에서 생산된 전통주 등 6차산업 제품도 판매한다.관련기사농식품부 "5월에도 긴급 가격안정대책 지속 추진"농식품부, 창업기업 16곳 '유니콘 기업' 도약 지원…최대 5억원 투입 #농식품부 #농촌관광 #코레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