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 운영하는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26일 한인수 전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여성회장 등의 모임으로 구성된 풍경동아리와 세종시 남세종농협, 사랑의일기연수원 등이 삼자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이 매개가 돼 세종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단계를 대폭 간소화해 서울지역에 값싸고 신선하게 공급하기 위한 기초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풍경동아리 회원 45명이 참석했으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 대표를 비롯, 정용하 세종시명예농업부시장, 장래열 세종시의정회 회장, 정양순 세종나눔봉사단장 등이 함께 참석해 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관련기사인추협 고진광 대표,"자원봉사의 새로운 페러다임 필요"인추협, 10년간 모은 일기장 쓰레기로 처리한 LH세종본부 ‘고발’ #고진광 #남세종농협 #인추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