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봉사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위해 개최됐으며,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선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이 날 행사를 시작했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이·통장 활동영상 상영과 함께 유공 이통장 42명에 대한 표창 시상으로 한 해 동안 마을과 지역을 위해 봉직한 이·통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현안 업무 수행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통장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뜨거운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