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열 휴메딕스 대표(왼쪽)와 노영우 오라클피부과 대표원장[사진제공=휴메딕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휴메딕스는 오라클피부과와 중국사업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히알루론산 필러 및 화장품의 공동 개발 연구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중국 사업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히알루론산 정제기술을 바탕으로 연간 100억원 대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오라클피부과는 국내 42개 지점 80여 명의 의료진을 갖춘 국내 최대 피부과 네트워크로, 중국 21개 지점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지점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SK렌터카에 유독 강한 휴온스, 상대 전적 3대 1로 벌려휴온스, 제천 제1 산단에 세 번째 공장 짓는다 정봉열 휴메딕스 대표는 “의료 한류열풍의 주역인 오라클피부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중국시장 매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라클 #피부 #휴메딕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