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팩한 조세호에게 “이렇게 못생긴 게 어딨어”

2014-1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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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써니가 팩하는 조세호와 료헤이를 보고 기겁을 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조세호와 오타니 료헤이가 셰어 하우스에서 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온 써니는 팩한 채로 마중 나온 조세호와 오타니 료헤이를 보고 기겁을 했다. 써니는 “이렇게 못생긴 게 어디 있어. 집에는 좋은 기분으로 오고 싶단 말이야”라며 투정을 부렸고 “관리는 숨어서 좀 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번 ‘룸메이트’에는 구하라와 이국주 남동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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