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통로이자 행복추진단 위원간 서로 소통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었다.
한편, 도민과의 소통강화 등 열린도정 실현을 위하여 ‘11년 11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강원행복추진단'은 각계각층의 생활현장 속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신한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매년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다른 단체에 좋은 귀감이 되는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돕기 행사가 더욱 확대되고, 이러한 행복나눔 봉사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