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헬로키티아일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
www.hellokittyisland.co.kr)는 11월부터 스와로브스키 헬로키티 콜렉션 판매를 시작한다.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오스트리아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쥬얼리 중 헬로키티 콜렉션만을 선별해 1층 기프트숍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스와로브스키 헬로키티 콜렉션은 헬로키티 펜던트, 귀걸이, 팔찌, 참 등의 액세서리와 크리스탈 펜 등 13종이며 2014 헬로키티 콜렉션 5종이 포함돼있다.
특히 이번 입점은 헬로키티 탄생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헬로키티 탄생달인 11월에 맞추어 진행됐으며 제주지역 내에서 헬로키티 콜렉션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은 헬로키티아일랜드가 유일하다.
헬로키티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입점은 헬로키티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헬로키티아일랜드의 콘셉트에 맞추어 진행됐다” 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스와로브스키와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헬로키티의 만남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