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우주로 간 올라프가 화제가 된 가운데 게임에도 올라프가 등장했다.
최근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이하 디즈니)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공식 게임 '프로즌:프리폴'(Frozen: Free Fall)에 올라프가 캐릭터로 등장했다.
추가된 신규 캐릭터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눈사람 '올라프'와 순록 '스벤' 이다.
올라프는 핫초코 파워업이라는 특수 스킬이 투가됐고, 스벤의 당근 파워업 기능을 더했다.
또한, 새로운 스테이지 미션으로 늑대 블럭을 제거해야 하는 게임 모드도 추가됐다.
게임 '프로즌:프리폴'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영화를 배경으로 안나, 엘사 등 주요 캐릭터들이 나와 같은 형태의 블록 3개를 맞춰 터트리는 방식이다.
게임 '프로즌:프리폴'은 지난 1월 전 세계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우주로 간 올라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로 간 올라프,세계적인 캐릭터가 되겠네요","우주로 간 올라프,이러다 곰돌이 푸보다 더 유명하지겠네요","우주로 간 올라프,당장 받아서 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