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주)오피스안건사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2500여 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피스안건사가 기증한 물품은 사무용 의자 90개, 사무용 서랍 42개 등이다.
재단 측은 후원받은 가구를 내년 새 학기에 맞춰 청소년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전달식에서 "중소기업인들이 후원하는 작은 사랑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작은 추억과 함께 꿈을 향해 새롭게 달려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