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거래의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사항을 파악해 건의하는 '2015년도 금융소비자리포터(금소리)' 250명을 모집한다도 2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금융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만 18세이상이며,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금감원은 리포터의 제보내용을 평가해 5만~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 연간 활동실적이 뛰어난 '우수금소리'를 선정, 특별포상금(50만원)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관련기사"금융사 사외이사 내 교수 비중 줄어들 것" (일문일답)금감원, 27개 보험사·691개 상품 변경권고 #모니터 #금감원 #금융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