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린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예식장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을 위해 뮤지컬 배우 허규와 가수 장은아가 축가를 불렀다.
이영아, 김유석, 박희본, 고아라, 김이안, 김정모, 선데이, 스테파니, 종현, 민호, 수호, 레드벨벳, 나영희, 신다은, 정유미, 윤세아, 박종환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만나 올해 5월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