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행복도시에 따르면 올해 1월초 17개에서 4월말 22개, 6월말 27개, 8월말 31개, 10월말 51개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말 기준 ▲치과 17개(33.3%) ▲한의원 8개(15.7%) ▲소아과 7개(13.7%) ▲내과 5개(9.8%) ▲이비인후과 4개(7.8%) ▲정형외과 3개(5.9%) ▲산부인과 2개(3.9%) ▲동물병원 2개(3.9%) ▲피부과․비뇨기과․산후조리원이 각각 1개소씩 영업 중이거나 입점을 확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시급한 의료수요에 대비한 세종충남대병원(500병상, 2018.상반기 개원) 건립도 일정에 따라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10월말 기준 상가는 8월 대비 15개(24.2%) 증가한 77개소, 점포수는 224개(22.8%) 늘어난 1207개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