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조윤희, '왕의 얼굴' 조윤희, '왕의 얼굴' 조윤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왕의 얼굴' 조윤희의 목욕신의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여인임을 숨기고 사내로 살아가야 하는 슬픈 운명의 김가희(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사랑 광해군(서인국)과 우연히 재회했지만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었던 김가희는 목욕을 하며 자신이 남장여자라는 사실을 시청자에게 알렸다. 특히 여인임을 들키지 않으려 새벽 광 안의 목간통에 몸을 담근 조윤희의 상념에 젖은 듯한 표정은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왕의 얼굴' 7.1% 시청률…광해군VS선조 날선 대립'미인도'에서 튀어나왔나… '왕의 얼굴' 김규리 반전 매력 이같은 방송을 본 시청자는 "'왕의 얼굴' 첫방송부터 목욕신 깜짝 놀랐다", "'왕의 얼굴' 조윤희 목욕신 보니 심쿵하더라" 등의 반으응을 보이고 있다. #김규리 #서인국 #왕의 얼굴 #이성재 #조윤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