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신흥상권' 핵심으로 탈바꿈... ​‘위례 스칸디몰’ 분양

2014-11-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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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위례신도시는 최근 입주를 시작하며 배후수요가 탄탄해지고, 향후 이주수요까지 감안하면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서울 및 수도권 내 유망 투자처로 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아파트와 업무시설 상가를 같이 공급해 생산•소비•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높은 시세차익뿐 아니라 임대수익까지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지상1~2층 대규모 상업시설 ‘위례 스칸디몰’이 등장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위례 스칸디몰' 조감도]


총 C2-2블록 지상1층~지상 2층 46호, C2-3블록 지상1층~지상 2층 32호로 구성되었으며, 공동주택 내 상업시설로전용률 48.7%를 차지하는 강남·송파·분당을 연결하는 신흥 상권의 핵심이다.

사업지 인근에 삼성래미안 등 중대형 평형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위례 신도시 내 남측방향으로는 주제공원이 인접한 고급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1만 3000여 가구 약 4만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되며, 트랜짓몰 더블역세권과 바로 앞 수변공원을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가 최대 2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창곡천과 1만여평 규모의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곳에는 만남의 광장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통해 약 10만여명의 유동인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유동인인구를 가장 먼저 흡수하는 유일한 상가로 사람이 모여드는 수변 프리미엄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차량과 중심상권을 입체적으로 분리하는 휴먼링과 연결되어 10만 여 유동인구가 이용하거나 보행 및 자전거 이용객을 끌어들일 수 있어 상권활성화가 빠른 시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이 형성되어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인근에는 삼성의료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의 기반시설과 제2롯데월드(2016년 예정) 가락시장 현대화 등을 통해 4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며 유입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췄다.

상가는 최근 인기를 끄는 테라스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쇼핑, 휴식, 모임 등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한다. 층고를 높여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했고, 100% 대면식 구성으로 기존의 복도식 구성을 없애고 점포 출입구를 대로변에 배치해 시인성을 높여 집객효과를 극대화 했다.

때문에 점포 상호간 연동성으로 집객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쇼핑객들에게는 편리하게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재 방문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 - 406 - 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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