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가 인공위성 영상 특별전’이 이달 22∼30(중앙과학관), 내달 6∼12일(과천과학관)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국립중앙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5월 발표한 ‘제1차 위성정보 활용 종합계획’에 따라 국민의 위성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우주개발사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위성이 촬영한 한반도와 세계 주요 지역·건축물 사진, 국가우주개발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우주개발 모형, 농림·재해·통계 등의 위성정보 활용 사례·기술 등이 전시된다.
항우연 전직 원장의 우주과학 전문 강연과 학생들의 진로상담도 마련됐다.
이밖에 활용 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문제 대응·해결을 위한 위성정보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별전 기념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의 초기 운영 결과와 위성영상 배포 방안에 대한 발표와 국가 위성정보 활용 실적 및 내년도 활용 계획에 대한 발표도 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등 우주개발사업 과정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창조과학부·국립중앙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5월 발표한 ‘제1차 위성정보 활용 종합계획’에 따라 국민의 위성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우주개발사업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위성이 촬영한 한반도와 세계 주요 지역·건축물 사진, 국가우주개발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우주개발 모형, 농림·재해·통계 등의 위성정보 활용 사례·기술 등이 전시된다.
항우연 전직 원장의 우주과학 전문 강연과 학생들의 진로상담도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의 초기 운영 결과와 위성영상 배포 방안에 대한 발표와 국가 위성정보 활용 실적 및 내년도 활용 계획에 대한 발표도 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등 우주개발사업 과정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