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송재림의 19금 발언에 김소은이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15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횟집을 찾았다. 이날 횟집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을 위해 게살을 발라냈다. 이어 새우릐 껍질을 벗기다가 "나는 참 벗기는 거 잘하는 것 같아"라며 능글맞은 멘트를 던졌다. 이에 김소은은 당황하지 않고 담담한 표정으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송재림, 예능계의 떠오른 블루칩…'우결'부터 'SNL' '런닝맨'까지'인기가요' 홍진영, '우리 결혼했어요'팀에게 화환 받았네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은 굴하지 않고 "닭도 잘 벗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은 #새우 #서강준 #서프라이즈 #송재림 #우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