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류승수가 등장했다. 이서진은 류승수를 보자마자 제작진에게 “중요한 손님이 온다며”라고 버럭했고 문을 잠그기 시작했다. 이에 류승수가 문을 당기자 이서진은 “그냥 가. 손님은 무슨”라며 티격태격하기 시작했다.
택연은 “광규 형은 서진이형한테 져주시는 것 같다”라며 “하지만 승수 형은 굽히지 않는다. 서진 형이 가위라면 승수 형은 바위 같은 존재다”라며 둘의 관계를 설명했다.
한편 이서진과 류승수는 비로 침수된 아궁이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