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겨울 피부 해결 나서…16일까지 코스메틱 페어

2014-1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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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지기 쉬운 눈가 보습 서비스 무료 제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6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겨울철 피부에 꼭 필요한 보습제품을 중심으로 ‘코스메틱 페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보습과 안티에이징 기능의 상품은 물론, 건조해지기 쉬운 ‘눈’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습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먼저 상테카이 로즈 드 메이 크림(50ml) 30만원, 에스티로더 타임존 크림(50ml) 13만 5천원, 헤라 셀크림(50g) 9만원, 프레쉬 크렘 아씨엔느 소프트 크림(100ml) 45만원, 시세이도 탱탱크림(75ml) 17만원, 겔랑 골드 오키드 임페리얼 크림(50ml) 54만8000원 등 다양한 수분 크림을 준비했다. 

고보습 아이크림인 키엘 파워풀 링클 리두싱 아이크림(14ml) 5만9000원, SK-Ⅱ 스템파워 아이크림(15g) 12만9000원, 시슬리 시슬리아 아이 앤 립 크립(15ml) 20만원, 설화수 자음생 아이크림(25ml) 18만원, 끌레드뽀보떼 크렘므 꽁뜨르 드 이으(15ml) 35만원, 오휘 셀랩 아이크림(20ml)을 8만원에 판매한다.

수분 에센스 라인도 다양하다.

달팡 리바이탈 라이징 오일(50ml) 6만원, 디올 캡춰토탈 오뜨 뉴트리션 너처링 오일 세럼(30ml) 19만5000원, 비오템 세럼 속 탱탱 오일(30ml) 8만5000원, 라메르 컨센트레이트(50ml) 54만원, 크리니크 스마트 커스텀-리페어 세럼(30ml)을 9만5000원에 선보인다. 

눈가를 위한 전용 에센스인 키엘 수퍼 스마트 아이세럼(15ml) 6만7000원, 랑콤 비지오네르 어드밴스드 아이크림(15ml) 8만 5000원, 샹테카이 골드 에너자이징 아이 세럼(15ml) 등의 보습 전용 신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최근 자신의 피부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 고객을 위한 전용 수분라인도 알차게 준비했다.

클라란스맨 수퍼 모이스춰 젤 세트(50ml) 5만1000원, 비오템 옴므 토탈리차지 스킨로션 세트 11만5000원, 크리니크 포맨 베이직 케어 세트 9만2000원,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트 19만9000원, 설화수 맨 본윤 에센스 세트 7만3000원, 헤라 옴므 셀바이탈라이징 스페셜 세트를 7만5000원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화장품 장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한다.(20/40/60/100만원, 구매금액의 5%) 브랜드별 사은품과 무료 샘플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심한성 화장품바이어 과장은 “건조한 겨울철 거칠어지는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보습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의 수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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