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알 김영준, '피노키오' 깜짝 등장… 눈길

2014-11-13 08:52
  • 글자크기 설정
피노키오 타조알 김영준[사진=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타조알' 김영준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피노키오' 1회에서는 최달포(이종석)와 그의 아버지가 이사 떡을 돌리기 위해 이웃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준은 "나도 할 수 있다. 거짓말 아니다. 개나 소나 다 하는 계산"이라고 말하며 연신 딸꾹질을 했다. 이는 그가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 환자이기 때문.

또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최달포 아버지의 모습을 잘못 보고 경찰에 "아저씨가 살아있다"고 말해 최달포 가족의 비극을 불러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