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천은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한국 '런닝맨' 멤버들을 만나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한국에서 진행된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리천과 한국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촬영 중 부상을 입은 리천이 응급처치를 받고 있음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달려라 형제'는 중국 저장 위성TV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