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솔루션은 환자에 요구에 맞춘 의료기기를 혁신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날 회사는 △방사선량을 줄이면서도 정확한 진단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는 기술 △비침습적인 치료 기술 △환자의 긴장 완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병원 조명 등을 소개했다.
초음파시스템 에픽(EPIQ)의 경우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고 다양한 검사 정보를 제공해 재검사의 수고를 덜어준다. 실시간 3차원(3D) 영상으로 종양 모양과 위치를 보여줘 환자가 영상을 보면서 의료진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민 이사는 “이는 의료장비의 기술적 발전뿐 아니라 환자와의 신뢰 구축, 환자를 위한 편안한 병원 분위기 조성, 의료진과 환자간 원활한 소통 유도 등의 역할도 포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