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슈퍼스타K6' 임도혁이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TOP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임도혁은 "3차 예선보다 8.9kg을 감량했다"며 "합숙소에서 샐러드만 먹는다. 그런 생활하는 게 23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웃었다. 이어 "탄수화물 공급 안 되니까 피곤하고 항상 예민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다"며 "지금은 해탈을 했다. 손을 놨다. 이게 내 운명이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이 부른 '야생화' 음원 차트 점령'슈퍼스타K6' 제이슨 레이, 소울 충만 노래실력…시청률도 '쑥쑥' 한편 '슈퍼스타K6'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은 슈퍼위크 레전드 무대 '당신만이'를 함께 꾸민 '벗님들'의 멤버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원과 음반 발매 및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결승전은 오는 21일 열린다. #곽진언 #김필 #벗님들 #슈퍼스타K6 #임도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