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나의 거리'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마지막회는 유료방송기준 2.6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03%보다 0.2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유나의 거리' 후속으로는 '하녀들'이 방송된다. '하녀들'은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오는 12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