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열애…'유나의 거리' 자연스러웠던 키스신 '혹시 이때부터?'

2014-1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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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 열애[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드라마 JTBC '유나의 거리'에서의 키스신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은 창만과 유나 역으로 출연해 연인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커플연기를 선보였는데, 특히 마지막 회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선보인 키스신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며 다시 화자 되고 있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함께 유럽 여행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호흡을 맞춘 이희준과 김옥빈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설 보도 직후 다른 매체에서는 이희준과 김옥빈이 동반 유럽 여행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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