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은 창만과 유나 역으로 출연해 연인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커플연기를 선보였는데, 특히 마지막 회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선보인 키스신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며 다시 화자 되고 있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함께 유럽 여행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호흡을 맞춘 이희준과 김옥빈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