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의원은 등원 이후 첫 국정감사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정부의 예산낭비와 조직운영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며 정책국감을 치뤘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우선 △보건방역문제, △어린이집 문제, △노인 문제, △먹거리 안전 문제, △출산 문제, △공공의료와 △난치병 지원에 대한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생활밀착형 정책질의를 통해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김제식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 일상에서 소소하게 맞이하는 현장에 대한 문제, 또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에 대한 문제에 대한 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국회에 늦게 들어온 만큼 국정감사에서 누구보다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고, 이를 좋게 봐주셔서 상을 주신 것 같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