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주예 =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담은 영화로 24년 전 개봉한 박중훈·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를 201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한편 9일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1342개 상영관에서 64만 7964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인터스텔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위는 전국 512개 상영관에 10만 2960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패션왕'이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본 관객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잔잔한 스토리 좋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사랑스럽더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잘 어울린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재밌게 봤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