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안 만나…지인들과 식사했다"

2014-11-10 09:11
  • 글자크기 설정

장윤주 소속사 해명[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날이 모델 장윤주의 생일로 알려지면서 장윤주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10일 아주경제에 "장윤주 생일파티에 노홍철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와 노홍철은 지난 8일 만나지 않았다. 단순히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장윤주 소속사는 해명했다.

일부 네티즌은 디스패치의 보도가 장윤주의 생일을 맞아 노홍철과의 열애설을 취재하기 위해 대기 중 포착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서도 장윤주 소속사는 "이날 모임은 노홍철과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만남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새벽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를 운전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노홍철은 불법주차 된 차량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고 20~30m 정도 차량을 이동시키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으며,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