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자들, 여장했다…누가 제일 예쁘나?

런닝맨[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런닝맨' 남자 멤버들이 여장으로 웃음을 안긴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최후의 여성'으로 남자 멤버들이 변신할 예정이다.

'런닝맨' 남자 멤버들은 핑크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나 파트너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특히 개리는 자신의 파트너인 강남에게 "오빠"를 외쳤으나 강남은 "너무 못생긴 것 같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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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의 여장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