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역 내 중소기업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무역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직장인임을 감안, 운영기간 평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에 운영한다.
주 교육 내용은 무역실무와 FTA 전문 과정이다.
또 FTA 전문 과정은 미국, 유럽, 아세안, 베트남, 중동 등 지역별 FTA 활용 전략을 알려준다.
한편 시는 세계 경제가 다변화, 블록화해가는 상황 속에서 중소무역업체가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