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드림스타트센터를 찾는 아동들에게 친근함과 밝은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6일 수정구 광우빌딩 내 센터 출입구를 벽화로 꾸며 시선을 끈다.
벽화 그리기 작업은 지역의 벽화동아리 회원 5명으로 구성된 무지개봉사단(단장 이엄정)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한편 시는 기존의 콘크리트 벽이 주던 차갑고 삭막한 느낌이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어 지역 아동의 정서 안정과 심리 발달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