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데프콘 "김정민과 생각보다 안 친해"…그런데 왜 절친 특집에?

2014-11-07 02:26
  • 글자크기 설정

해피투게더 데프콘 김종민[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해피투게더' 데프콘이 김정민과 별로 친하지 않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데프콘은 MC들이 서로를 소개해달라고 하자 "사실 저희가 사이가 안 좋다기보다는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친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사실 출연자가 결원이 생겨 두 분에게 전화를 드린 것"이라고 설명하자 데프콘은 "진짜 3일 전에 연락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데프콘 김종민은 KBS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날 '미운 정 고운 정' 특집에는 데프콘, 김종민, 장동민, 유상무, 줄리안, 파비앙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한편, 해피투게더를 본 네티즌들은 "유상무 옛 여친 김지민 언급, 빵 터졌다" "역시 개그맨, 살신성인 개그를 보여줬다" "장동민은 버럭의 아이콘" "김종민 데프콘 정말 어색한 사이인가" "줄리안, 정말 파비앙보다 말 많다" "이번주 해피투게더는 장동민 때문에 살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