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혜리 등 '선암여고 탐정단' 물망…"긍정 검토 중"

2014-11-05 17: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민준, 걸스데이 혜리, 진지희가 '선암여고 탐정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JTBC 관계자는 5일 아주경제에 "김민준, 혜리, 진지희가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박하익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꾸려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교육, 집단 따돌림, 자살 등 한국 교육의 무거운 문제들과 부딪치며 사건을 해결하는 여고생들의 활약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연출은 '썰전' '신화방송' 등을 기획한 여운혁 PD가 맡으며 12월 내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