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난 4일 'KNB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민 250여 명을 롯데시네마 마산점(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으로 초청해 영화 '나의 독재자'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영화 관람 온 지역민들은 배우 설경구와 박해일의 열연에 울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모 지역공헌부장은 "문화예술이 없다고 생활이 불편해 지는 건 아니지만 가까이 하면 삶의 여유와 작은 즐거움이 생긴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일상이 좀더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