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고농도 바이오콜라겐 필러 ‘루시젠’ 식약처 품목허가

2014-11-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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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세원셀론텍은 고농도 바이오콜라겐 필러 ‘루시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품목명 조직수복용생체재료)를 받아 국내 곧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루시젠은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콜라겐(RMS)을 안면부의 주름 및 접힘 등의 연부조직에 주입해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품이다.

세원셀론텍이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는 바이오콜라겐은 재생의료산업 분야의 가장 이상적인 생체재료로 평가 받는 고순도 의료용 콜라겐 원료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상무는 "피부노화의 원인인 피부 속 콜라겐의 결핍 및 손상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루시젠이 동안 피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피부미용성형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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