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이가흔(李嘉欣·리자신)의 4세 밖에 안된 아들이 벌써부터 6개 국어를 학습하며 재벌 2세 교육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부호 남편 쉬진헝(許晋亨)과 결혼한 이가흔은 2010년 득남의 기쁨을 얻었으며 연예계 활동보다는 가정에 충실하며 아들 교육에 전념해 왔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홍콩매체 보도를 인용해 3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가흔은 중국어,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등 6개 외국어를 아들에게 학습시키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재벌2세 교육에 열을 올린다”며 이가흔의 남다른 교육열에 감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