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에 출연진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정석원, 박예진, 신하균, 장나라, 이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인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