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신영흥화력건설본부-인하대학교, '취업·직무 멘토링 미팅' 개최

2014-11-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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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영흥화력건설본부와 인하대학교가 공동 개최한 '취업·직무 멘토링 미팅'에 참가한 취업 준비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남동발전 신영흥화력건설본부는 지난 31일 인하대학교 취업진로지원센터에서 발전회사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 및 직무 상담을 실시하는 멘토링 미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미팅에는 대학생 멘티 11명과 신영흥본부에 재직 중인 직군별 멘토 6명이 참가, 약 2시간 동안 발전회사와 취업 궁금증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흥화력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회사 예비 인재들의 취업 고민을 해소 할 수 있는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개최해 지속적인 정보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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