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가디언스톤’,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에볼루션’ 실시

2014-11-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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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딜루젼스튜디오(대표 강문철)가 개발한 모바일 대작 RPG ‘가디언스톤 for Kakao’가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에볼루션’을 실시하고, 모든 유저에게 현존 최강 6성 가디언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시네마틱 RPG’란 슬로건을 내세운 ‘가디언스톤’은 영웅들이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가디언들을 만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턴(Turn)제 방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유니티 어워즈 2014’ 최고의 3D 시각 경험(Best 3D Visual Experience)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한국 스마트폰 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이번 ‘에볼루션’ 업데이트는 룬/상성/소켓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하고, 신규 가디언 2종과 새로운 도전모드도 추가되는 등 출시 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먼저 새롭게 추가되는 6성 가디언은 달계열의 ‘온카’와 별계열의 ‘소피아’다. 이 중 ‘온카’는 유저가 선호하는 가디언 선정작에 뽑힌 케이스로, 50% 확률로 1턴간 스턴의 효과가 있으며, 2턴간 영웅의 회피 확률이 30% 증가되는 특징이 있다.

기존의 신성가디언 ‘앙드레’와 대결하던 도전모드도 신규모드가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보스 몬스터 1마리와 부하 몬스터 2마리, 총 3마리의 몬스터가 출현해 보다 상성에 따른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필요하다.

‘룬 시스템’은 가디언에 룬을 장착, 새로운 스킬을 얻고 룬에 숨겨진 힘을 끌어내어 강력한 가디언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다. 룬 슬롯은 최대 3개까지 확장 가능하며, 요일 별로 등장하는 각 보스 던전에서 룬을 얻을 수 있다.

‘상성 시스템’은 해와 달, 별로 이루어진 각 가디언들의 계열에 따라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 전투 시 다양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자신의 가디언 계열이 상대방보다 우위일 경우, 상대에게 데미지가 20% 추가되며 기절, 크리티컬, 회피 확률이 일정 수치 증가되는 효과가 발생해 보다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소켓 시스템’은 모든 장비 아이템에 추가되는 콘텐츠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석을 제작하고 장비에 장착해 더 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석은 최대 2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레벨 상승에 따라 옵션의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

NHN엔터는 이번 ‘에볼루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현존 최강의 6성 가디언을 증정한다. 특히 다른 게임들처럼 랜덤 방식의 지급이 아닌, 유저가 자신이 원하는 가디언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 소환’이 가능해 이용자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바일 RPG ‘가디언스톤’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게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NHN엔터 TOAST ‘가디언스톤’ 공식 홈페이지(http://gstone.toa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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