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현동초등학교 아버지교육기부단(윤보선체육분과장,유경수부단장)과 코리안대디행복공동체 (박홍기 사무총장 외)는 지난 10월 29일 저녁 7시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인천부현동초등학교 내 강당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마당을 진행하였다.
코리안대디행복공동체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심어주고자 60여 가족의 부현동초등학교 아빠와 아이가 강당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코리안대디행복공동체,“제2회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마당[사진제공=코리안대디행복공동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조금 더 가까워지고 풍선불기와 기마전 모자 빼앗기를 통해 서로 협동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아빠들의 코끼리코 돌아 풍선 터트리기는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고 평상시 접하지 못한 마술학교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마술이아니라 교육적인 부분에서 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흥미로운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놀이마당을 통해 평소 아이와 함께 활동을 못한 아빠들은 이번 기회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은 아빠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