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비트코인을 직접 체험해보는 국제행사 개최

[킨텍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 킨텍스는 오는 12월 12일부터 킨텍스가 직접 주관하는 국내 최초 비트코인(가상화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비트코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본 원리 및 개념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비트코인은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금번 전시회에서는 일반인들이 비트코인으로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직접 구입해볼 수 있으며, 비트코인 ATM과 자판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비트코인(가상화폐)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약 20개의 세션이 준비될 예정이다.

Inside Bitcoins 국내사무국 측에 의하면, 비트코인 세계 최고의 신성인 Vitalik Buterin(Ethereum 창립자)를 비롯한 총 20여명의 국내외 유명 연사들이 확정되었다. 관련 주제는 가상 화폐, 온라인 리테일, Fintech(Finance+Technology), 보안 솔루션, 금융, 컨설팅,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insidebitcoins.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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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이달 중 신청할 경우 컨퍼런스 2차 조기등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Inside Bitcoins 국내 사무국(031-995-832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