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최귀화, 만찢남 기사에 “감사합니다”

2014-11-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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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미생' 최귀화 페이스북]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케이블 채널 tvN ‘미생’ 최귀화가 자신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먼저 최귀화는 지난달 30일 “11월 1일 ‘미생’ 6국 박대리편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미생’ 방송 후 최귀화는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미생’ 최귀화는 1일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에게 붙이는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일명 ‘만찢남’ 기사 링크를 걸고 “기사 써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미생’ 최귀화, 원작 ‘미생’ 박대리와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만찢남 기사 보기>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 ‘미생’에서의 박대리와 드라마 ‘미생’에서의 최귀화 모습이 싱크로율 100%라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미생’ 최귀화와 원작 싱크로율에 대해 “‘미생’ 팀에 캐스팅 신이 있나 봅니다” “와! 싱크로 대박!” “진짜 만화 찢고 나왔네요” “‘미생’ 최귀화, 미친 캐스팅이다. 그런데 연기까지 똑 닮음. 진짜 박대리가 튀어나온 줄” “‘미생’ 최귀화, 연기 너무 잘해서 답답해 미칠 뻔” “최귀화, 얼굴보자마자 설명 없이 알아봤어요. ‘미생’ 박대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생’은 원인터내셔널이라는 종합상사를 배경으로, 바둑 프로기사가 되지 못한 장그래가 특기 하나 없는 상황에서 종합상사에 입사해 완생을 꿈꾸며 나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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