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다문화가정아동 등 700여명을 초청, ‘제1회 KGS 너나들이 축제’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역사회와 이전 기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음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과 이번 너나들이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큰공굴리기․복불복 폭탄 제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KBS 사랑의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콘서트를 마련, 다채로운 공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펼쳐졌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축제로 지역사회와 이전기관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