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아이폰6·6플러스 애플스토어 가격공시, 통신사별 보조금 차이보니?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아이폰6, 6플러스 애플스토어 가격공시, 통신사별 보조금 차이 보니?…아이폰6, 6플러스 애플스토어 가격공시, 통신사별 보조금 차이 보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출시일인 31일 애플스토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은 31일 애플스토어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단말기 출고 가격이 공시했다.

먼저 4.7인치 아이폰6는 16G 제품이 85만 원에 가격이 책정 됐으며 64G 제품이 98만 원, 128G 제품이 111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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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큰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16G 제품이 98만 원에 책정됐고 64G 111만 원, 128G 124만 원이었다.

한편 이동통신3사 출고가는 아이폰6 16G 제품이 78만9800원으로 정해졌고, 64G 92만4000원, 128G 105만6000원으로 각각 공시했다.

아이폰6플러스는 16G 제품이 92만4000원, 64G 105만6000원, 128G 118만8000원으로 각각 출고가가 책정됐다.

KT의 경우 고가 요금제 ‘모두다올레100’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지원금은 2년 약정 시 15~19만 원 수준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6 16GB 모델 기준으로 지원금은 LTE100 요금제 기준 17만 원, LTE85 요금제의 지원금은 14만4000원, LTE72 요금제의 지원금은 12만2000원, LTE34 요금제 기준 5만7000원으로 발표 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월 8만9900원짜리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최대 18만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유통망에서 15%까지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최대 21만2750만원을 지원받아 57만70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말기의 중고 값을 미리 할인받는 프로그램인 ‘제로(O) 클럽’을 통해 선보상 받아 단말기 가격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가능하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