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골든브릿지제2호 및 한국제2호를 대상으로 상장예비심사를 벌인 결과 적격으로 판단, 이를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골든브릿지제2호 및 한국제2호는 비상장 우량 기업의 합병·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합병 대상 회사는 양사 모두 소프트웨어·서비스, 전자·통신,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총 공모금액은 각각 70억원, 100억원이다. 주관사는 골든브릿지제2호SPAC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한국제2호SPAC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관련기사거래소 대우기업인수목적2호 코스닥 신규상장 승인…매매거래일 오는 22일 #거래소 #골든브릿지 #한국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