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체부장관 ‘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 전 관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 전시를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함께 관람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정부의 4대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실현과 관련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까지 기반 조성에 치중해왔다면, 앞으로는 보다 많은 국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말잔치로 끝나지 않도록 실천하려 한다"며 "아직 직접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지만,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정책 사업을 구상하고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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