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최근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 관내 취약대상에 대한 현장확인행정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심 서장은 복합화력발전소와 신한대학교 증축공사현장을 방문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했다. 소방서가 추진하는 CEO 안전컨설팅은 취약대상 현장지도점검과 안전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경영주의 관심유도 등이다. 오는 31일는 도립노인전문병원과 동원병원을 방문해 현장확인행정을 가질 예정이며 최근까지 38개소에 대해 현장확인행정을 했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심 서장은“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대형공사장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이용하는 요양시설의 관계자들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소방서 #선제적 #재난예방 #취약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